LG 시그니처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상금 10억→12억 증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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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LG 시그니처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총상금이 10억원에서 12억원으로 늘었다.
우승상금은 2억 4천만원이다.
파격적인 상금을 내건 KPGA 코리안투어 'LG 시그니처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은 오는 11월 4일부터 나흘간 경기도 파주 서원밸리CC(파72,7천10야드)에서 열린다.
지난 해 신설된 대회는 총 상금 10억원이었으나 올해 2억원이 증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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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LG 시그니처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총상금이 10억원에서 12억원으로 늘었다. 우승상금은 2억 4천만원이다.
파격적인 상금을 내건 KPGA 코리안투어 'LG 시그니처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은 오는 11월 4일부터 나흘간 경기도 파주 서원밸리CC(파72,7천10야드)에서 열린다. 지난 해 신설된 대회는 총 상금 10억원이었으나 올해 2억원이 증액됐다. 따라서 참가 선수들의 상금왕 타이틀과 포인트경쟁에 뜨거운 불꽃이 튈 전망이다.
지난 해 열린 대회에서는 한승수(34, 미국)가 최종합계 17언더파 271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 출전선수 명단은 오는 29일 공개된다.
시즌 최종전인만큼 이 대회 결과에 따라 대상, 상금왕 등 각종 개인 부문 타이틀의 주인공이 정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시즌 대회는 코로나19 감염 확산세를 방지하기 위해 무관중으로 개최된다. 해당 대회는 JTBC 중계 방송으로 시청 가능하다. 또한, 대회장을 찾지 못하는 팬들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LG 시그니처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공식 홈페이지에서 각종 다양한 응원 이벤트가 준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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