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여제' 윌리엄스 2003년 사인 카드, 5천만원에 팔려

김동찬 2021. 10. 26. 10: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테니스 메이저 대회 여자 단식에서 23번 우승한 세리나 윌리엄스(40·미국)의 스포츠 카드가 역대 여자 선수 관련 카드 가운데 가장 비싼 금액에 팔렸다.

이는 역대 여자 선수 관련 스포츠 카드 판매액으로 최고가 기록이다.

윌리엄스는 테니스 메이저 대회 여자 단식에서 23회 우승, 마거릿 코트(은퇴·호주)의 24회에 이어 최다 우승 2위를 달리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리나 윌리엄스 [AF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테니스 메이저 대회 여자 단식에서 23번 우승한 세리나 윌리엄스(40·미국)의 스포츠 카드가 역대 여자 선수 관련 카드 가운데 가장 비싼 금액에 팔렸다.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26일 "윌리엄스가 2003년 사인한 루키 카드가 미국 뉴저지의 골딘 경매에서 4만4천280 달러(약 5천100만원)에 판매됐다"고 보도했다.

이는 역대 여자 선수 관련 스포츠 카드 판매액으로 최고가 기록이다.

종전 기록은 올해 6월 미국 축구 선수 미아 햄의 1992년 카드가 3만4천440 달러에 팔린 것이다.

윌리엄스는 테니스 메이저 대회 여자 단식에서 23회 우승, 마거릿 코트(은퇴·호주)의 24회에 이어 최다 우승 2위를 달리고 있다.

다만 프로 선수들의 메이저 대회 출전이 허용된 1968년 이후만 따져서는 이미 역대 메이저 대회 단식 최다 우승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emailid@yna.co.kr

☞ 질병청도 놀란 백신 4번 맞은 남성…어떻게 가능했나
☞ 니콜라스 케이지, 27살 일본인 아내와 과감한 스킨십
☞ 여순경, 술 마신 뒤 오토바이 타고 상관 집 찾아가 돌 던져
☞ '중국서 가장 위험한 여인'은 왜 토사구팽 당했나
☞ 경찰, '남탕 불법촬영물 SNS 유포' 내사 착수…작성자 추적
☞ '전설적 복서' 장정구, 택시기사 폭행 혐의로 검찰에 송치
☞ 유니폼도 하이힐도 벗었다…해고 승무원 속옷 시위
☞ 다리 위 아찔한 투신 시도…버스에서 나타난 '슈퍼맨'
☞ 물에 잠기는 몰디브…띄우는게 해법?
☞ "핼러윈 기다렸는데…" 美·유럽 학교들 '오징어게임' 분장 금지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