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진영, 코르다 제치고 세계랭킹 1위 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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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26)이 세계랭킹 1위 자리를 탈환했다.
고진영은 26일(한국시간) 롤렉스 랭킹이 발표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랭킹 포인트 9.36점을 기록, 넬리 코르다(미국, 9.34점)을 제치고 1위로 올라섰다.
총 112주간 세계랭킹 1위를 지키고 있었던 고진영은 지난 6월 코르다에게 밀려 1위 자리에서 내려왔다.
올 시즌 LPGA 투어가 단 2개 대회 만을 남겨두고 있어, 고진영과 코르다의 세계랭킹 1위 다툼은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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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26)이 세계랭킹 1위 자리를 탈환했다.
고진영은 26일(한국시간) 롤렉스 랭킹이 발표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랭킹 포인트 9.36점을 기록, 넬리 코르다(미국, 9.34점)을 제치고 1위로 올라섰다.
총 112주간 세계랭킹 1위를 지키고 있었던 고진영은 지난 6월 코르다에게 밀려 1위 자리에서 내려왔다. 하지만 이후 7월 볼런티어스 오브 아메리카 클래식, 9월 캄비아 포틀랜드 클래식, 10월 코그니전트 파운더스컵,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1위에 복귀했다.
박인비는 6.49점, 김세영은 6.01점으로 각각 3, 4위를 유지했다. 유카 사소(필리핀, 5.58점), 이민지(호주, 5.53점)가 그 뒤를 이었다. 리디아 고(뉴질랜드, 5.35점)는 7위로 한 계단 올라섰고, 하타오카 나사(일본, 5.30점)는 8위로 내려앉았다. 브룩 헨더슨(캐나다, 5.07점), 대니얼 강(미국, 4.97점), 김효주(4.90점)는 나란히 9~11위에 위치했다.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아쉽게 준우승을 차지한 임희정(2.65점)은 지난주 41위에서 34위로 7계단 도약했다.
[안준철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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