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EPL 파워랭킹 14위 도약..손흥민은 33위

송대성 2021. 10. 26.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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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4호골을 터트린 황희찬(울버햄튼)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선수 파워랭킹 14위에 자리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26일(이하 한국시간) 9라운드까지 소화한 2021-2022시즌 EPL 선수들의 랭킹을 집계해 발표했다 스카이스포츠 파워랭킹은 골, 도움, 유효슈팅, 태클, 승패 등 35가지 통계에 점수를 부여해 정한다.

황희찬은 지난 23일 열린 리즈 유나이티드와 9라운드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해 선제골을 기록하며 시즌 4호골을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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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송대성 기자] 리그 4호골을 터트린 황희찬(울버햄튼)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선수 파워랭킹 14위에 자리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26일(이하 한국시간) 9라운드까지 소화한 2021-2022시즌 EPL 선수들의 랭킹을 집계해 발표했다 스카이스포츠 파워랭킹은 골, 도움, 유효슈팅, 태클, 승패 등 35가지 통계에 점수를 부여해 정한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울버햄튼에서 뛰고 있는 황희찬. [사진=뉴시스]

황희찬은 총점 6,039점으로 14위에 올랐다. 이는 지난 순위보다 13계단이나 상승한 수치다. 황희찬은 지난 23일 열린 리즈 유나이티드와 9라운드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해 선제골을 기록하며 시즌 4호골을 신고했다. 하지만 울버햄튼은 경기 막판 실점하면서 1-1 무승부에 만족해야 했다.

토트넘 홋스퍼 손흥민의 파워랭킹은 10위에서 33위(4,699점)로 하락했다. 토트넘은 지난 24일 웨스트햄전에서 0-1로 패했다. 손흥민은 득점포를 가동하지 못했다.

랭킹 1위는 최근 절정의 골감각을 뽐내고 있는 모하메드 살라(리버풀·1만3,149점)가 차지했다. 살라는 지난 25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와 원정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작성했다. 그는 10골로 리드 득점 단독 선두를 내달렸다. 맨유의 호날두는 257위에 머물렀다.

/송대성 기자(snowball@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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