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시그니처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총상금 12억원으로 증액

임정우 2021. 10. 26.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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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2021시즌 최종전인 LG 시그니처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총상금이 12억원으로 증액됐다.

KPGA 코리안투어 LG 시그니처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은 11월 4일부터 나흘간 경기도 파주 서원밸리 컨트리클럽에서 열린다.

지난해 신설된 이 대회는 총상금 10억원이었으나 올해 12억원으로 열리게 됐다.

시즌 최종전인 LG 시그니처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는 대상, 상금왕 등 각종 개인 부문 타이틀의 주인공이 정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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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시그니처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디펜딩 챔피언 한승수. (사진=KPGA)
[이데일리 스타in 임정우 기자]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2021시즌 최종전인 LG 시그니처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총상금이 12억원으로 증액됐다.

KPGA 코리안투어 LG 시그니처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은 11월 4일부터 나흘간 경기도 파주 서원밸리 컨트리클럽에서 열린다. 지난해 신설된 이 대회는 총상금 10억원이었으나 올해 12억원으로 열리게 됐다.

시즌 최종전인 LG 시그니처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는 대상, 상금왕 등 각종 개인 부문 타이틀의 주인공이 정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 대회는 코로나19 여파로 무관중으로 진행된다.

임정우 (happy23@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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