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T-KOITA, '차세대 이차전지' 산업계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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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T(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와 KOITA(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는 산업계 재직자를 대상으로 'UST-KOITA 차세대 이차전지 핵심기본교육'을 다음달 5일 온라인으로 실시한다.
김이환 UST 총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재직자들이 최신 기술 및 시장 동향을 습득하여 현업에서 유용하게 활용하기를 바란다"며 "이차전지를 시작으로 미래부상 산업기술 분야 재직자들의 역량 향상을 위하여 질 높은 교육을 기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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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구본혁 기자] UST(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와 KOITA(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는 산업계 재직자를 대상으로 ‘UST-KOITA 차세대 이차전지 핵심기본교육’을 다음달 5일 온라인으로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이차전지 분야 산업계 재직자들의 수요를 바탕으로 개발된 과정이다. ▷이차전지 종류와 기술의 역사 ▷이차전지 시장의 특징 및 전망 ▷이차전지 기술동향 및 도전과제 ▷이차전지 특허 동향 및 전략으로 구성됐다. UST 교수, 산업계 임원, 출연연 연구원 등 이차전지 분야 전문가가 교수진으로 참여, KOITA가 보유한 풍부한 산업계 네트워크를 활용해 운영할 예정이다.
김이환 UST 총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재직자들이 최신 기술 및 시장 동향을 습득하여 현업에서 유용하게 활용하기를 바란다”며 “이차전지를 시작으로 미래부상 산업기술 분야 재직자들의 역량 향상을 위하여 질 높은 교육을 기획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교육은 온라인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자세한 신청접수 및 문의는 KOITA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UST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직할 교육기관으로서 한국과학기술연구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등 32개 국가연구소에 교육 기능을 부여해 과학기술 분야 인재를 양성하는 대학원대학이다. KOITA는 기업연구소 설립과 기업의 기술혁신을 지원하는 민간단체로 약 7만6천여 개의 기업연구개발조직 육성을 전담하고 있다.
nbgko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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