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천슬라' 달성에 국내 이차전지株도 강세

한동희 기자 2021. 10. 26.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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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주가가 1,000 달러를 돌파하면서 국내 이차전지 관련주들이 강세다.

이날 오전 9시 31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LG화학(051910)은 전 거래일보다 1.1% 오른 83만원에 거래 중이다.

코스닥시장에서도 에코프로비엠(247540)(1.2%), 엘엔에프(2.6%), 등 이차전지주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테슬라는 지난 2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에서 전 거래일보다 12.66% 급등한 1,024.86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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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연합뉴스
[서울경제]

테슬라 주가가 1,000 달러를 돌파하면서 국내 이차전지 관련주들이 강세다.

이날 오전 9시 31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LG화학(051910)은 전 거래일보다 1.1% 오른 83만원에 거래 중이다. 삼성SDI(006400)SK이노베이션(096770)도 각각 1.23%, 1% 상승했다. 테슬라에 자동차 부품을 공급하는 명신산업도 5%대 상승세를 기록 중이다.

코스닥시장에서도 에코프로비엠(247540)(1.2%), 엘엔에프(2.6%), 등 이차전지주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테슬라는 지난 2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에서 전 거래일보다 12.66% 급등한 1,024.86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시가총액은 1조100억 달러(1,183조 원)까지 불어났다.

한동희 기자 dwis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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