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코, 사전 예약 종료, 'A660 핑크' 정식 출시

아프리카 프릭스 및 다나와 e스포츠 등 e스포츠 팀을 후원중인 주식회사 앱코가 신제품 ABKO A660 PINK 3325 프로페셔널 게이밍 마우스(이하 A660 PINK)의 정식 출시 소식을 전했다.

A660 PINK는 지난 18일부터 일주일간 진행된 사전 예약 판매를 성황리에 종료하며, 여심은 물론 남심 저격까지 성공하였다.

A660 PINK 에디션은 앱코의 스테디셀러 제품인 A660 게이밍 마우스의 핑크버전으로 2017년 출시하여 명실공히 믿고 쓰는 게이밍 마우스로 굳건히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아프리카 프릭스 기인 선수가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더 유명해진 제품이다.

이 마우스는 동양인에게 최적화된 그립감으로 대중적이고 안정적인 그립감을 제공하여 많은 소비자의 호평을 받았다. 여기에 게이밍에 적합한 프로페셔널 게이밍 센서 PIXART3325를 탑재하여 더 정밀하고 정교한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도록 하였다. 또, 최대 5천만회 클릭 수명을 가지고 있는 OMRON 스위치를 탑재하여 내구성을 높였다.

앱코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오랜 사랑을 받은 A660을 새로운 컬러 버전으로 출시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원하는 인기 상품의 다양한 에디션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딸기 우유가 연상되는 핑크빛 마우스 A660 PINK는 가격비교 사이트 기준 온라인 최저가 26,500원에 출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