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패스 안 해!' 호날두 분노, 그린우드 플레이 스타일에 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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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누 호날두(36)가 '팀 동료' 메이슨 그린우드(20)의 플레이 스타일에 불만을 품은 것으로 알려졌다.
데일리스타는 또 다른 스포츠 매체 ESPN의 보도를 인용해 '호날두와 그린우드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등 8경기에서 나란히 뛰었다. 하지만 이 경기에서 두 사람은 누구의 골도 돕지 못했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맨유 감독을 향한 사퇴 압박이 거세진다. 이들의 이해 부족도 비난을 받고 있다. 솔샤르 감독이 두 사람의 연계 플레이를 보다 설득력 있게 강조하지 못한 것이 이해 부족의 원인으로 알려졌다. 맨유 선수들도 두 사람이 거의 패스하는 일이 없다는 것을 안다. 그 결과 호날두는 그린우드의 결정에 눈에 띄게 동요하는 모습이 보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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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왜 패스 안 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6)가 '팀 동료' 메이슨 그린우드(20)의 플레이 스타일에 불만을 품은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언론 데일리스타는 26일(한국시각) '호날두는 그린우드가 패스 대신 슛을 하는 습관에 불만을 품은 것으로 알려졌다. 호날두는 경기 중 중요한 기회를 놓친 뒤 그린우드에게 짜증을 냈다'고 보도했다.
호날두는 올 시즌을 앞두고 맨유에 전격 복귀했다. 2009년 팀을 떠난 지 12년 만의 일이다. 기대가 컸다. 호날두는 그만큼 깜짝 놀랄 플레이를 선보였다. 하지만 곳곳에서 삐걱이는 소리가 들린다.
데일리스타는 또 다른 스포츠 매체 ESPN의 보도를 인용해 '호날두와 그린우드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등 8경기에서 나란히 뛰었다. 하지만 이 경기에서 두 사람은 누구의 골도 돕지 못했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맨유 감독을 향한 사퇴 압박이 거세진다. 이들의 이해 부족도 비난을 받고 있다. 솔샤르 감독이 두 사람의 연계 플레이를 보다 설득력 있게 강조하지 못한 것이 이해 부족의 원인으로 알려졌다. 맨유 선수들도 두 사람이 거의 패스하는 일이 없다는 것을 안다. 그 결과 호날두는 그린우드의 결정에 눈에 띄게 동요하는 모습이 보인다'고 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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