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제이에스코퍼레이션, 3분기 호실적 전망에 강세

안서진 기자 2021. 10. 26.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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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에스코퍼레이션이 올 3분기에 이어 내년도 호실적을 이어갈 것이란 분석이 나오면서 강세다.

 그는 "2022년 주가수익비율(PER) 5.5배로 현재 저평가 돼 있는데 실적에 맞는 재평가가 필요하다"며 "3분기까지 확인된 이익률 개선세와 구조적 펀더멘털 개선이 2022년 반영되면서 2022년 연결 기준 매출액은 올해보다 11% 늘어난 1조94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19% 늘어난 735억원으로 각각 전망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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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이에스코퍼레이션
제이에스코퍼레이션이 올 3분기에 이어 내년도 호실적을 이어갈 것이란 분석이 나오면서 강세다.

26일 오전 9시10분 제이에스코퍼레이션은 전 거래일 대비 1300원(5.64%) 오른 2만4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경래 대신증권 연구원은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동기보다 195.3% 늘어난 2945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1922.9% 증가한 249억원을 기록했다”며 “선적 지연으로 약 200억원의 매출액이 4분기로 이연된 가운데에서도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치(220억원)보다 14%를 웃도는 수준이었다”고 설명했다.

한 연구원은 2022년 매출액을 1조950억원, 영업이익은 730억원으로 제시했다. 

그는 “2022년 주가수익비율(PER) 5.5배로 현재 저평가 돼 있는데 실적에 맞는 재평가가 필요하다”며 “3분기까지 확인된 이익률 개선세와 구조적 펀더멘털 개선이 2022년 반영되면서 2022년 연결 기준 매출액은 올해보다 11% 늘어난 1조94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19% 늘어난 735억원으로 각각 전망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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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서진 기자 seojin072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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