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진영, 여자골프 랭킹 1위 등극.. 4개월만에 재탈환

양승현 기자 2021. 10. 26. 09: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고진영이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자리를 되찾았다.

고진영은 26일(한국시각) 지난주보다 여자골프 랭킹에서 한 계단 상승해 1위를 차지했다.

이를 통해 고진영은 세계 1위에 등극했고 약 1년 11개월 동안 그 자리를 지켰다.

그리고 고진영은 지난 24일 부산 LPGA 대회인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마저 따내면서 1위 자리를 되찾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진영은 26일(한국시각) 지난주보다 여자골프 랭킹에서 한 계단 상승해 1위로 올라섰다. 사진은 지난 24일 부산 LPGA 대회인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고진영. /사진= 뉴스1
고진영이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자리를 되찾았다.

고진영은 26일(한국시각) 지난주보다 여자골프 랭킹에서 한 계단 상승해 1위를 차지했다. 고진영은 평점 9.36을 받아 넬리 코다(미국·평점 9.34)를 0.02점차로 제쳤다. 고진영은 1위로 올라선 것은 약 4개월이다.

고진영은 지난 2019년 7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 이를 통해 고진영은 세계 1위에 등극했고 약 1년 11개월 동안 그 자리를 지켰다. 하지만 2021시즌에는 우승이 없어 지난 6월 코다에게 1위 자리를 내줬다.

하지만 고진영은 지난 7월 볼런티어스 오브 아메리카 클래식을 기점으로 승수 쌓기를 시작했다. 그러면서 캄비아 포틀랜드 클래식(9월), 카그니전트 파운더스컵(10월)까지 모두 승리하면 격차를 좁혀갔다. 그리고 고진영은 지난 24일 부산 LPGA 대회인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마저 따내면서 1위 자리를 되찾았다.

박인비와 김세영은 각각 평점 6.49와 평점 6.01로 3·4위를 달리고 있다. 김효주도 11위를 유지했고 박민지는 두 계단 하락해 16위를 지키고 있다.

[머니S 주요뉴스]
"이렇게 예쁜데"… 97년생 치어리더, 은퇴한다고?
"안 입은 줄"… 클라라, 야외에서 '깜짝'
[영상] '절레절레' 퍼거슨… '박장대소' 달글리시
"민낯에 안경 써도 예뻐"… '김우빈♥' 신민아 근황
[영상] 토트넘 vs 웨스트햄, 팬들 욕설 충돌 현장
'日재벌과 결혼' 김영아 근황… 150평 도쿄집 거주?
김구라 아들 "지인, 백신 맞고 사망" 발언→통편집?
"임신중 스트레스 안되는데"… 맨유 비판 누구?
"도회적인 세련美"… 지수, 뭘 입어도 심쿵 미모
"배꼽이 예쁘네"… 설현, 소파에 누워서 '헉'

양승현 기자 mickeyan99@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