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시스템즈, 45억원 규모 시리즈A 투자 유치

이도희 2021. 10. 26. 09: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엑소시스템즈는 45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26일 밝혔다.

엑소시스템즈는 인공지능(AI)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이다.

엑소시스템즈는 최근 범부처의료기기 사업단 및 산업통상자원부의 60억원 규모 국책 연구개발(R&D) 주관 사업자로 선정됐다.

이후만 엑소시스템즈 대표는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에서 기술을 제도권 내에 안착시키고 사업화까지 이뤄내겠다"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BI인베스트먼트 등 참여
엑소시스템즈 제품 사진 / 사진 제공=엑소시스템즈

엑소시스템즈는 45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26일 밝혔다. 투자에는 SBI인베스트먼트 라구나인베스트먼트 기술보증기금이 참여했다.

엑소시스템즈는 인공지능(AI)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이다. 회사의 ‘디지털 케어 솔루션’은 뇌신경계 재활 및 근골격계 질환자를 대상으로 건강상태를 점검(모니터링)하고 관리해준다. 

디지털 케어 솔루션은 착용형(웨어러블) 의료기기와 사용자 앱(응용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웨어러블 센서로 근골격계 질환 관련 디지털 생체표지자(바이오마커)를 분석한다. 이에 기반한 운동 처방 등 디지털 치료 소프트웨어도 함께 제공한다. 

엑소시스템즈는 최근 범부처의료기기 사업단 및 산업통상자원부의 60억원 규모 국책 연구개발(R&D) 주관 사업자로 선정됐다. 

이후만 엑소시스템즈 대표는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에서 기술을 제도권 내에 안착시키고 사업화까지 이뤄내겠다”라고 말했다.

이도희 기자

경제지 네이버 구독 첫 400만, 한국경제 받아보세요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