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 백승익, 호랑이 눈빛으로 분위기 압도

이호영 2021. 10. 26.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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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동백'의 배우 백승익의 악역 연기가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가슴 아픈 역사, 여순사건 영화 '동백'에서 백두산 호랑이가 나오는 장면은 클라이막스 부분이라 할 수 있다. 민간인들을 대량 학살하고, 아픔이 있는 여순사건의 심각성과 중요한 이슈가 되는 장면이다." 라고 말하며 백승익의 완벽한 연기와 눈빛이 스텝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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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동백'의 배우 백승익의 악역 연기가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백승익의 소속사 ask엔터테인먼트는 26일 '동백'(감독 신준영)에서 잔인한 정부군 암살대장 '백두산 호랑이'역을 맡은 백승익의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 된 스틸 속 백승익은 위협적인 눈빛으로 팽팽한 긴장감을 불러 일으켰다. 피도 눈물도 없는 그의 서늘한 분위기와 두려움을 느끼게 하는 말투는 극의 몰입도를 높이며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강렬한 눈빛, 압도적인 카리스마, 검증된 연기로 각종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통해 악역 이미지를 굳혀온 백승익이 '동백'으로 더욱 더 강렬한 자극을 선사했다.

신준영 감독은 '동백' 명장면으로 백승익 배우가 나오는 장면을 뽑았다. “가슴 아픈 역사, 여순사건 영화 '동백'에서 백두산 호랑이가 나오는 장면은 클라이막스 부분이라 할 수 있다. 민간인들을 대량 학살하고, 아픔이 있는 여순사건의 심각성과 중요한 이슈가 되는 장면이다.” 라고 말하며 백승익의 완벽한 연기와 눈빛이 스텝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동백'이 개봉하고 베일을 벗을수록 백승익에 대한 폭발적인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작품마다 다양한 얼굴을 선보이며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백승익은 최근 영화 '범죄도시2' 촬영을 끝내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iMBC 이호영 | 사진 ASK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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