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솔샤르 감독, 리버풀 대패 이후 선수단 신뢰도 급격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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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선수들은 사령탑에 강한 의문을 품기 시작했다.
영국 매체 골닷컴은 26일(한국시각) '패배 이후 라커룸의 분위기는 완전히 최악이었고, 주중 챔피언스리그 아탈란타전을 위해 모인 선수들의 분위기도 많이 좋지 않았다. 맨유 선수들이 솔샤르 감독에 대한 의문을 품고 있다'고 했다.
선수 뿐만 아니라 맨유 경영진과 코칭 스태프진에게도 마찬가지라고 골닷컴은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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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선수들은 사령탑에 강한 의문을 품기 시작했다.
맨유는 올드 트래포드에서 리버풀에게 0대5로 완패했다. 변명의 여지가 없는 완패였다.
영국 매체 골닷컴은 26일(한국시각) '패배 이후 라커룸의 분위기는 완전히 최악이었고, 주중 챔피언스리그 아탈란타전을 위해 모인 선수들의 분위기도 많이 좋지 않았다. 맨유 선수들이 솔샤르 감독에 대한 의문을 품고 있다'고 했다.
선수 뿐만 아니라 맨유 경영진과 코칭 스태프진에게도 마찬가지라고 골닷컴은 주장했다.
��문에 현지 매체에서는 솔샤르 감독의 경질가 거기에 따른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차기 사령탑 후보로 떠오르고 있다는 보도도 있다.
아직까지 솔샤르 감독의 경질 가능성은 희박하다. 하지만, 최근 잇단 부진과 리버풀전 충격 패배로 그에 대한 선수들의 믿음이 사라진 징조들이 보인다. 심상치 않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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