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솔샤르 감독, 리버풀 대패 이후 선수단 신뢰도 급격 하락

류동혁 2021. 10. 26. 09: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선수들은 사령탑에 강한 의문을 품기 시작했다.

영국 매체 골닷컴은 26일(한국시각) '패배 이후 라커룸의 분위기는 완전히 최악이었고, 주중 챔피언스리그 아탈란타전을 위해 모인 선수들의 분위기도 많이 좋지 않았다. 맨유 선수들이 솔샤르 감독에 대한 의문을 품고 있다'고 했다.

선수 뿐만 아니라 맨유 경영진과 코칭 스태프진에게도 마찬가지라고 골닷컴은 주장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AP연합뉴스

[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선수들은 사령탑에 강한 의문을 품기 시작했다.

맨유는 올드 트래포드에서 리버풀에게 0대5로 완패했다. 변명의 여지가 없는 완패였다.

영국 매체 골닷컴은 26일(한국시각) '패배 이후 라커룸의 분위기는 완전히 최악이었고, 주중 챔피언스리그 아탈란타전을 위해 모인 선수들의 분위기도 많이 좋지 않았다. 맨유 선수들이 솔샤르 감독에 대한 의문을 품고 있다'고 했다.

선수 뿐만 아니라 맨유 경영진과 코칭 스태프진에게도 마찬가지라고 골닷컴은 주장했다.

��문에 현지 매체에서는 솔샤르 감독의 경질가 거기에 따른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차기 사령탑 후보로 떠오르고 있다는 보도도 있다.

아직까지 솔샤르 감독의 경질 가능성은 희박하다. 하지만, 최근 잇단 부진과 리버풀전 충격 패배로 그에 대한 선수들의 믿음이 사라진 징조들이 보인다. 심상치 않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준현, '맛있는 녀석들' 하차한 이유 "오래될수록 불안해져"
한소희 “베드신, 촬영 도중 알아..‘이게 괜찮을까?’ 싶었다”
조민아 “시한부 1년 선고..3년 간 무수면 상태”
국대 코치 “배구 스타 참수당해 사망”..유족들은 “극단 선택” 주장
정선희 “빚 3억 5천, 이경실 덕 하루 만에 다 갚아…남편복 빼고 다 있어”
김동현, 줄리엔강에 ‘힘겨루기’ 패배..조원희가 서열 1위
'제니와 열애설' 지드래곤, 무심하게 낀 '하트 반지'
이런 선풍기는 없었다. 선풍기인가? 에어컨인가?
'비거리' 최대! 믿고 치는'드라이버' 전세계 최저가! 10자루 한정!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