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 마라도나 사망 1주기 맞아 보카 주니어스와 친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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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의 신' 디에고 마라도나의 사망 1주기를 맞아 그가 몸담았던 스페인의 FC바르셀로나와 아르헨티나의 보카 주니어스가 친선전을 치릅니다.
아르헨티나의 축구 영웅으로 꼽히는 마라도나는 바르셀로나와 보카 주니어스에서 모두 뛰었습니다.
1976년 프로에 데뷔한 그는 1981-1982시즌 보카 주니어스 유니폼을 입었고, 바르셀로나와 나폴리(이탈리아) 등을 거쳐 1995년 보카 주니어스로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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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의 신' 디에고 마라도나의 사망 1주기를 맞아 그가 몸담았던 스페인의 FC바르셀로나와 아르헨티나의 보카 주니어스가 친선전을 치릅니다.
두 구단은 올해 12월 14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므르술 파크에서 '마라도나컵'을 열어 친선 경기를 펼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경기는 지난해 11월 25일 60세의 나이에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난 마라도나를 기리기 위한 행사입니다.
아르헨티나의 축구 영웅으로 꼽히는 마라도나는 바르셀로나와 보카 주니어스에서 모두 뛰었습니다.
1976년 프로에 데뷔한 그는 1981-1982시즌 보카 주니어스 유니폼을 입었고, 바르셀로나와 나폴리(이탈리아) 등을 거쳐 1995년 보카 주니어스로 돌아왔습니다.
보카 주니어스에서 두 시즌을 뛴 그는 1997년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습니다.
마라도나는 앞서 바르셀로나에서 1982년부터 1984년까지 두 시즌을 보냈습니다.
(사진=FC바르셀로나 구단 캡처, 연합뉴스)
정희돈 기자heedo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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