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준·이문식, 영화 '살수'로 뭉쳤다..26일 크랭크인

안진용 기자 2021. 10. 26. 08: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화 '살수'(감독 곽정덕)가 신현준, 이문식 등의 캐스팅을 확정 짓고, 26일 크랭크인했다.

'살수' 측은 "이 영화는 거스를 수 없는 운명 앞에 놓인 조선 최고의 살수 이난의 이야기를 그린 액션 사극"이라며 "신현준을 필두로 이문식, 김민경, 홍은기, 최성원, 김병춘, 박재훈, 김제열 등 믿고 보는 연기파 배우들이 합류해 26일부터 촬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신현준은 극 중 조선 최고의 살수 '이난' 역을 맡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화 ‘살수’(감독 곽정덕)가 신현준, 이문식 등의 캐스팅을 확정 짓고, 26일 크랭크인했다.

‘살수’ 측은 “이 영화는 거스를 수 없는 운명 앞에 놓인 조선 최고의 살수 이난의 이야기를 그린 액션 사극”이라며 “신현준을 필두로 이문식, 김민경, 홍은기, 최성원, 김병춘, 박재훈, 김제열 등 믿고 보는 연기파 배우들이 합류해 26일부터 촬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신현준은 극 중 조선 최고의 살수 ‘이난’ 역을 맡았다. 이문식은 전직 검계 두목이자 현재 마을 안변현의 실세로, 그 누구보다 잔혹한 면모를 보유한 인물 이방을 연기한다.

한편 ‘살수’는 ‘백두산’의 각본과 ‘끝까지 간다’의 각색을 맡아 뛰어난 이야기꾼으로서의 면모를 인정받은 바 있는 곽정덕 감독이 연출과 각본을 맡았다.

안진용 기자

[ 문화닷컴 | 네이버 뉴스 채널 구독 | 모바일 웹 | 슬기로운 문화생활 ]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m.munhwa.com)]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