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 단독주택서 40대 남성 숨진 채 발견..경찰 수사중

강교현 기자 2021. 10. 26.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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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순창군의 한 단독주택에서 40대 남성이 숨진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중이다.

26일 전북소방본부와 순창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5일 낮 12시1분께 순창군 동계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A씨(48)가 쓰러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장판 등 집기류 일부가 불에 탄 흔적을 확인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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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순창=뉴스1) 강교현 기자 = 전북 순창군의 한 단독주택에서 40대 남성이 숨진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중이다.

26일 전북소방본부와 순창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5일 낮 12시1분께 순창군 동계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A씨(48)가 쓰러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장판 등 집기류 일부가 불에 탄 흔적을 확인했다.

A씨의 가족은 "며칠 전부터 A씨와 연락이 닿지 않아 집에 와보니 불이난 흔적과 함께 쓰러져 있었다"고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kyohy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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