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스테이트 커리-샬럿 브릿지스, NBA 1주차 이주의 선수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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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스테픈 커리와 샬럿 호네츠 마일스 브릿지스가 이주의 선수에 선정됐다.
NBA 사무국은 26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커리와 브릿지스가 각각 서부와 동부 컨퍼런스 시즌 1주차 이주의 선수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서부 컨퍼런스 이주의 선수로 선정된 커리는 골든스테이트의 3연승을 이끌었다.
동부 컨퍼런스 이주의 선수로는 브릿지스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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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스테픈 커리와 샬럿 호네츠 마일스 브릿지스가 이주의 선수에 선정됐다.
NBA 사무국은 26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커리와 브릿지스가 각각 서부와 동부 컨퍼런스 시즌 1주차 이주의 선수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서부 컨퍼런스 이주의 선수로 선정된 커리는 골든스테이트의 3연승을 이끌었다. 그는 첫 경기 LA 레이커스와의 경기에서 21득점 10리바운드 10어시스트 트리플 더블로 시즌을 시작했다.
그로부터 이틀 뒤 LA 클리퍼스와의 경기에서 45득점 10리바운드로 펄펄 날았고, 새크라맨토 킹스와의 경기도 27점 7리바운드 10어시스트로 한 주를 마무리했다.
커리는 1주차에 평균 31점 9리바운드 7어시스트를 맹활약했고, 팀은 그의 활약에 힘입어 3승 무패를 기록했다.
동부 컨퍼런스 이주의 선수로는 브릿지스가 선정됐다. 샬럿 역시 3승 무패를 기록하며 초반 기세를 이어가고 있다.
브릿지스는 인디애나 페이서스와의 개막전에서 13득점 8리바운드 4어시스트 3스틸로 만점활약을 펼쳤고, 이어진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와의 경기에서 30득점을 터트리며 득점 감각을 깨웠다.
또한, 브루클린 네츠를 상대로 32득점 9리바운드를 기록해 개막 후 깜짝 3연승을 이끌었다. 브릿지스는 지난 한 주 간 평균 25득점 8리바운드 2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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