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7 노 타임 투 다이' 120만 돌파..완벽한 흥행 피날레[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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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 블록버스터 '007 노 타임 투 다이'가 120만 관객을 돌파했다.
10월 25일 기준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영화 '007 노 타임 투 다이'가 120만 관객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 '듄' 등 쟁쟁한 경쟁작들의 개봉에도 꾸준한 장기 흥행을 선보이며 올가을 전세계 극장가를 강타한 흥행 강자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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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액션 블록버스터 '007 노 타임 투 다이'가 120만 관객을 돌파했다.
10월 25일 기준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영화 '007 노 타임 투 다이'가 120만 관객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 '듄' 등 쟁쟁한 경쟁작들의 개봉에도 꾸준한 장기 흥행을 선보이며 올가을 전세계 극장가를 강타한 흥행 강자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전 세계 흥행 기록 역시 남달라 이목을 집중시킨다. 전 세계 흥행 수익 5억 2,500만 달러를 돌파하며 올해 외화 흥행작 '블랙 위도우'(약 3억 7,900만 달러),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약 4억 1,700만 달러)을 뛰어넘는 스코어를 기록한 것.
이에 관객들은 영원한 '제임스 본드' 다니엘 크레이그가 완벽한 흥행 피날레를 완성했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가장 강력한 운명의 적의 등장으로 죽음과 맞닿은 작전을 수행하게 된 제임스 본드의 마지막 미션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사진=영화 포스터)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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