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딸 같았던 아들 상남자 됐다! "한달 설득해 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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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시영의 딸 같았던 아들이 '상남자'가 됐다.
이시영은 25일 자신의 SNS에 "거의 한달 설득하고 설득해서..드디어 커트하러", "커트하니까 귀엽 이제 남자같네"란 글을 게재해 시선을 모았다.
함께 공개한 사진과 영상 속에는 외출에 나선 이시영-정윤 모자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한편 이시영은 2017년 9살의 연상 사업가 조승현 씨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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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배우 이시영의 딸 같았던 아들이 '상남자'가 됐다.
이시영은 25일 자신의 SNS에 "거의 한달 설득하고 설득해서..드디어 커트하러", "커트하니까 귀엽 이제 남자같네"란 글을 게재해 시선을 모았다.
함께 공개한 사진과 영상 속에는 외출에 나선 이시영-정윤 모자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단발 머리에 헤어 액세서리까지 한 정윤 군은 여자아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 하지만 이후 사진에서는 미용실에서 머리를 짧게 자르는 모습이다. 커트한 정윤 군은 이전과는 또 다른 예쁜 비주얼로 시선을 모은다.
절친인 방송인 이윤진은 “상남자 됐다”, 배우 소유진은 “와우와아~넘 멋져!”란 댓글을 달았다.
한편 이시영은 2017년 9살의 연상 사업가 조승현 씨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nyc@osen.co.kr
[사진] 이시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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