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만 로맨스' 류승룡, 이번엔 짠내 폭발 "과하지 않게, 솔직하게 연기"

배효주 2021. 10. 26. 07: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류승룡이 '장르만 로맨스'에서 짠내폭발 베스트셀러 작가로 분한다.

11월 개봉하는 영화 '장르만 로맨스'(감독 조은지)는 평범하지 않은 로맨스로 얽힌 이들과 만나 일도 인생도 꼬여가는 베스트셀러 작가의 버라이어티한 사생활을 그린 작품.

독보적인 매력으로 캐릭터를 소화해온 류승룡이 '장르만 로맨스'에서 7년째 슬럼프에 빠진 베스트셀러 작가 '현'으로 돌아온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배효주 기자]

류승룡이 '장르만 로맨스'에서 짠내폭발 베스트셀러 작가로 분한다.

11월 개봉하는 영화 '장르만 로맨스'(감독 조은지)는 평범하지 않은 로맨스로 얽힌 이들과 만나 일도 인생도 꼬여가는 베스트셀러 작가의 버라이어티한 사생활을 그린 작품.

독보적인 매력으로 캐릭터를 소화해온 류승룡이 '장르만 로맨스'에서 7년째 슬럼프에 빠진 베스트셀러 작가 ‘현’으로 돌아온다. ‘현’은 한 편의 베스트셀러를 선보인 이후 7년 동안 신작은 감감무소식, 두 번의 결혼으로 양육비는 두 배로 나가는데 밑에서 후배들은 치고 올라오는 벼랑 끝에 놓인 인물. 이 와중에 전 부인, 친구, 아들, 제자와 버라이어티하게 엮이며 짠내폭발의 진수를 보여줄 전망이다.

류승룡은 “캐릭터에 자연스럽게 녹아들 수 있도록 과하지 않게, 솔직하게 연기했다”라며 결코 미워할 수 없는 귀여운 매력을 가진 ‘현’을 어떻게 표현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범접 불가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현’을 유쾌하게 완성한 류승룡은 다양한 캐릭터들과 완벽한 시너지를 발휘, 명불허전 ‘케미황제’의 면모를 드러내며 극장가에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11월 개봉.(사진=NEW 제공)

뉴스엔 배효주 hyo@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