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출근길 쌀쌀..내륙 짙은 안개
김현정 2021. 10. 26. 07:06
화요일인 26일은 전국이 맑다가 낮부터 차차 구름이 많아질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경기내륙과 강원내륙·산지, 충청내륙, 전북동부, 경북북부내륙, 경남북서내륙에는 5도 이하가 되면서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관측했다.
특히 경기내륙과 강원내륙·산지, 충청내륙, 전북동부, 경북북부내륙, 경남북서내륙에는 5도 이하가 되면서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을 전망이다. 오전에는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도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12도, 낮 최고기온은 17∼22도를 기록할 전망이다. 지역에 따라 낮·밤의 기온 차가 15도 이상으로 크게 벌어질 것으로 보인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김현정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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