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앤올룹슨, 무선 노이즈캔슬링 이어폰 베오플레이 EQ 신규 컬러 '샌드 골드 톤' 출시

남수민 기자 2021. 10. 26.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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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홈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뱅앤올룹슨(Bang & Olufsen)이 무선 노이즈캔슬링 이어폰 '베오플레이 EQ(Beoplay EQ)'의 신규 컬러, '샌드 골드 톤(Sand Gold Tone)'을 출시했다.

 뱅앤올룹슨의 첫 완전 무선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인 베오플레이 EQ는 보다 강력한 소음 차단을 위해 '하이브리드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Hybrid Active Noise Cancellation, ANC)' 기능을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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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홈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뱅앤올룹슨(Bang & Olufsen)이 무선 노이즈캔슬링 이어폰 '베오플레이 EQ(Beoplay EQ)'의 신규 컬러, '샌드 골드 톤(Sand Gold Tone)'을 출시했다. 

사진 : 베오플레이 EQ (Beoplay EQ). 가격: 526,900원. 컬러: 샌드 골드 톤, 블랙 앤트러사이트. 크기/무게: 이어폰 22 x 24 x 27 mm / 왼쪽 오른쪽 모두 8g. 충전 케이스 26 x 77 x 40 mm / 50g. 제품 문의: 뱅앤올룹슨 압구정 플래그십 스토어(02-518-1380)
사진 : 베오플레이 EQ (Beoplay EQ). 가격: 526,900원. 컬러: 샌드 골드 톤, 블랙 앤트러사이트. 크기/무게: 이어폰 22 x 24 x 27 mm / 왼쪽 오른쪽 모두 8g. 충전 케이스 26 x 77 x 40 mm / 50g. 제품 문의: 뱅앤올룹슨 압구정 플래그십 스토어(02-518-1380)

베오플레이 EQ 샌드 골드 톤은 편안한 느낌을 주는 엷은 브라운의 모래 색에 은은한 골드 빛의 반짝임을 더해 따뜻하면서도 트렌디한 느낌을 전달한다.

제품 케이스에 적용된 항공 우주 등급의 아노다이즈드 알루미늄 소재로 고급스러움과 견고함을 더했고, 이어버드는 그라데이션 처리된 알루미늄에 뱅앤올룹슨 로고를 새겨 세련된 이미지를 강조했다.

베오플레이 EQ는 기존 출시된 '블랙 앤트러사이트(Black Anthracite)' 색상과 함께 2가지 컬러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뱅앤올룹슨의 첫 완전 무선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인 베오플레이 EQ는 보다 강력한 소음 차단을 위해 '하이브리드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Hybrid Active Noise Cancellation, ANC)' 기능을 적용했다.

이어버드 자체의 차음성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4개의 하이브리드 ANC 전용 마이크를 탑재해 더욱 뛰어난 청취 환경을 구현한다. 각 이어버드에는 6.8mm 드라이버를 내장해 뱅앤올룹슨 특유의 선명하고 풍부한 사운드를 완벽히 몰입해 감상할 수 있다.

깨끗하고 선명한 통화 품질을 위해 빔 포밍 기술(beamforming technology)이 적용된 6개의 MEMS 고감도 마이크를 탑재했다. 또 IP54 등급의 방진·방수를 지원한다.

노이즈캔슬링 활성화 시 최대 6.5시간 연속 재생이 가능하며, 배터리가 내장된 케이스를 통해 충전 시 최대 20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다.

남수민 기자기자 news@wedding21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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