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대관령 영하 3도 '쌀쌀'..내륙·산지 안개

이상학 2021. 10. 26. 06: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6일 강원 대관령의 아침 기온이 영하 3도까지 떨어지는 등 내륙과 산지를 중심으로 쌀쌀한 날씨를 보이고 있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30분 현재 아침 기온은 대관령 영하 3도를 비롯해 평창 면온 영하 2.5도, 홍천 내면 영하 2.3도, 횡성 안흥 영하 1.6도, 철원 김화 영하 1.2도, 화천 사내 영하 0.5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내륙 18∼19도, 산지 16∼17도, 동해안 20∼21도가 되겠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춘천=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26일 강원 대관령의 아침 기온이 영하 3도까지 떨어지는 등 내륙과 산지를 중심으로 쌀쌀한 날씨를 보이고 있다.

서리 내린 대관령 [연합뉴스 자료사진]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30분 현재 아침 기온은 대관령 영하 3도를 비롯해 평창 면온 영하 2.5도, 홍천 내면 영하 2.3도, 횡성 안흥 영하 1.6도, 철원 김화 영하 1.2도, 화천 사내 영하 0.5도 등이다.

내륙과 산지는 오전까지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낮 최고기온은 내륙 18∼19도, 산지 16∼17도, 동해안 20∼21도가 되겠다.

기상청은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이상(동해안 10도 이상)으로 크겠다며 건강관리에 주의를 당부했다.

hak@yna.co.kr

☞ 니콜라스 케이지, 27살 일본인 아내와 과감한 스킨십
☞ '중국서 가장 위험한 여인'은 왜 토사구팽 당했나
☞ 경찰, '남탕 불법촬영물 SNS 유포' 내사 착수…작성자 추적
☞ '전설적 복서' 장정구, 택시기사 폭행 혐의로 검찰에 송치
☞ 유니폼도 하이힐도 벗었다…해고 승무원 속옷 시위
☞ 다리 위 아찔한 투신 시도…버스에서 나타난 '슈퍼맨'
☞ 물에 잠기는 몰디브…띄우는게 해법?[뉴스피처]
☞ "핼러윈 기다렸는데…" 美·유럽 학교들 '오징어게임' 분장 금지
☞ '프렌즈' 카페매니저 '건서' 배우, 암 투병 끝 59세로 별세
☞ 곰팡이 필 정도로 기저귀 안 갈아…아이 뼈까지 녹았다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