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가격, 인플레 우려에 6주만에 1,800달러 회복
임종윤 기자 2021. 10. 26. 06:24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플레가 내년까지 이어질 것이란 파월 연준 의장의 발언 이후 금 가격이 온스당 1800달러를 회복했습니다.
현지시간 25일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물 금 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0.6% 상승한 온스당 1,806.80달러에 거래를 마쳐 6주만에 1800달러대를 회복했습니다.
금가격은 최근 5주 가운데 4주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특히, 파월 연준의장이 인플레이션이 내년까지 이어질 것으로 발언하면서 상승세에 속도가 붙었다는 분석입니다.
네이버에서 SBS Biz 뉴스 구독하기!
돈 세는 남자의 기업분석 '카운트머니' [네이버TV]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 I&M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 Biz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KT 네트워크 전국 '먹통'.. "네트워크 설정 오류"
- 식당, 커피숍 제한 풀린다..확진자 급증 땐 서킷브레이커
- 카카오페이 일반청약 첫날 증거금 2조원 가량 몰려
- '매각불발' 씨티은행 결국 철수키로..고객 혼란 불가피
- [오늘의 날씨]일교차 15도 내외..경기내륙·강원 등 서리
- 미국 '테이퍼링' 가시화로 빨라진 금리인상 시계..수출기업도 '긴장'
- 카카오페이, 오후 4시 60만건 청약..현재까지 인당 7주 배정
- "3년간 2만7천명 채용"..최태원, 친환경 100조 투자 이어 고용도 '빅립'
- 인플레·테이퍼링 부담에 증시 '살얼음'
- 구광모의 '신상필벌'..LG엔솔 새 수장에 권영수 부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