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찬공기 영향 아침 기온 뚝 떨어져 당분간 '쌀쌀'

(제주=연합뉴스) 고성식 기자 = 제주지방은 북서쪽에서 남하한 찬 공기의 영향으로 당분간 아침 기온이 떨어져 쌀쌀하겠다.

제주올레 걷기 [연합뉴스 자료 사진]

제주지방기상청은 26일부터 28일까지 아침 기온이 12∼15도로 전날인 25일(14∼16도)보다 떨어지면서 기온 변화로 인한 면역력 저하 등 건강 관리에 유의를 바란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 최고기온이 19∼21도로 평년(20∼22도)보다 낮겠다.

27∼28일에는 아침 기온이 낮고 구름이 많거나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

koss@yna.co.kr

☞ 경찰, '남탕 불법촬영물 SNS 유포' 내사 착수…작성자 추적

☞ '전설적 복서' 장정구, 택시기사 폭행 혐의로 검찰에 송치

☞ 니콜라스 케이지, 27살 일본인 아내와 과감한 스킨십

☞ 유니폼도 하이힐도 벗었다…해고 승무원 속옷 시위

☞ 다리 위 아찔한 투신 시도…버스에서 나타난 '슈퍼맨'

☞ 물에 잠기는 몰디브…띄우는게 해법?[뉴스피처]

☞ "핼러윈 기다렸는데…" 美·유럽 학교들 '오징어게임' 분장 금지

☞ '프렌즈' 카페매니저 '건서' 배우, 암 투병 끝 59세로 별세

☞ 곰팡이 필 정도로 기저귀 안 갈아…아이 뼈까지 녹았다

☞ 언제쯤 야외서 마스크 벗을까…"12월 중순 해제 검토"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