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의 '아픈손가락'이 뛴다, 리버풀전 굴욕 후 '나홀로 훈련' 포착

김성원 2021. 10. 26. 05: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도니 반 더 비크(24)는 맨유의 아픈손가락이다.

반 더 비크는 1월 이적시장을 통해 맨유를 떠날 수도 있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미러'는 최근 '반 더 비크가 올 겨울 이적 시장에서 팀을 떠날 것으로 보인다. 그는 맨유에서 힘든 시간을 견뎌왔다. 최근에는 짜증내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는 반 더 비크가 선수 생활을 지키기 위한 시도로도 풀이된다. 반 더 비크는 올 시즌 EPL)에서 단 6분을 소화했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영국 언론 미러 홈페이지 기사 캡처

[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 도니 반 더 비크(24)는 맨유의 아픈손가락이다.

네덜란드 출신인 그는 지난해 이적료 3500만파운드(약 560억원)에 아약스에서 맨유로 이적했다. 그러나 기대와 달리 올레 군나르 솔샤르 맨유 감독의 눈밖에 났다.

지난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출전 기록은 4경기 선발 출전에 불과했다. 교체출전은 14경기였다. 2021~2022시즌도 다르지 않다. 반 더 비크는 맨유가 치른 EPL 9경기 가운데 8경기에서 벤치만 지켰다.

지난달에는 비야레알과의 유럽챔피언스리그(UCL) F조 2차전에선 벤치 신세에 불만을 품고 씹던 껌을 솔샤르 감독을 향해 던지는 장면이 포착돼 논란이 됐다.

반 더 비크가 25일(한국시각) 리버풀에 0대5, 굴욕적인 대참사 이후 올드트레퍼드에서 '나홀로 훈련'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영국의 '더선'에 따르면 그는 관중이 모두 떠난 경기장에서 피지컬 코치와 함께 스프린트를 하며 컨디션을 점검했다.

반 더 비크는 1월 이적시장을 통해 맨유를 떠날 수도 있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미러'는 최근 '반 더 비크가 올 겨울 이적 시장에서 팀을 떠날 것으로 보인다. 그는 맨유에서 힘든 시간을 견뎌왔다. 최근에는 짜증내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는 반 더 비크가 선수 생활을 지키기 위한 시도로도 풀이된다. 반 더 비크는 올 시즌 EPL)에서 단 6분을 소화했다'고 전했다.

친정팀인 아약스를 비롯해, 에버턴, 뉴캐슬 등이 반 더 비크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준현, '맛있는 녀석들' 하차한 이유 "오래될수록 불안해져"
전소민, 이성재와 파격 베드신..잘못된 사랑, 어떤 파장 일으킬까 (쇼윈도:여왕의 집)
조민아 “시한부 1년 선고..3년 간 무수면 상태”
국대 코치 “배구 스타 참수당해 사망”..유족들은 “극단 선택” 주장
정선희 “빚 3억 5천, 이경실 덕 하루 만에 다 갚아…남편복 빼고 다 있어”
한소희 “베드신, 촬영 도중 알아..‘이게 괜찮을까?’ 싶었다”
'제니와 열애설' 지드래곤, 무심하게 낀 '하트 반지'
이런 선풍기는 없었다. 선풍기인가? 에어컨인가?
'비거리' 최대! 믿고 치는'드라이버' 전세계 최저가! 10자루 한정!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