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현 개인전 'Empathy(공감)'..11월 30일까지 양평 카포레갤러리

2021. 10. 26. 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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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현 작가의 개인전 'Empathy'(공감)가 다음 달 30일까지 경기 양평군 복합문화공간 카포레 갤러리에서 열린다.

한국의 미를 담은 회화, 도예, 설치 작업을 해 온 김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위안과 공감의 정서를 한국적으로 풀어낸 작품 20여 점을 선보인다.

캔버스에 오방색으로 만든 떡살 무늬를 비롯해 기와 무늬 등 각종 오브제를 붙여 만든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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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현 작가의 개인전 ‘Empathy’(공감)가 다음 달 30일까지 경기 양평군 복합문화공간 카포레 갤러리에서 열린다. 한국의 미를 담은 회화, 도예, 설치 작업을 해 온 김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위안과 공감의 정서를 한국적으로 풀어낸 작품 20여 점을 선보인다. 캔버스에 오방색으로 만든 떡살 무늬를 비롯해 기와 무늬 등 각종 오브제를 붙여 만든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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