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재영, 제주에서 '오겜' 삼매경 "동네 바보 같이 나왔지만"

서지현 입력 2021. 10. 25.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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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재영이 제주도에서 유쾌한 일상을 공개했다.

진재영은 10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네 바보 같이 나왔지만 모든 것에 진심인 나는 딱지도 진심"이라는 글을 적었다.

사진 속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 속 주인공 성기훈(이정재 분)이 착용한 트레이닝복을 입고 딱지치기 중인 진재영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진재영은 높게 뛰어오른 뒤 바닥을 향해 격정적으로 딱지를 내려치고 있어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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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지현 기자]

배우 진재영이 제주도에서 유쾌한 일상을 공개했다.

진재영은 10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네 바보 같이 나왔지만 모든 것에 진심인 나는 딱지도 진심"이라는 글을 적었다.

사진 속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 속 주인공 성기훈(이정재 분)이 착용한 트레이닝복을 입고 딱지치기 중인 진재영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진재영은 높게 뛰어오른 뒤 바닥을 향해 격정적으로 딱지를 내려치고 있어 웃음을 유발했다. 또한 진재영은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지으며 해맑은 매력을 발산했다.

이와 함께 진재영은 "사실 나는 구슬치기 전문이라 '오징어 게임'은 탈락"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진재영은 지난 2010년 연하의 프로골퍼 진정식과 결혼해 현재 제주도에 거주 중이다. (사진=진재영 인스타그램)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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