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오리온 잡고 홈 6연패 수렁 탈출 [KBL]
안준철 2021. 10. 25.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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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창원 LG가 공동 선두 도약을 꿈꾸던 고양 오리온의 발목을 잡았다.
LG는 25일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2021-22 KGC 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홈경기에서 오리온에 73-66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LG는 시즌 2승(5패)째를 기록, 중위권 반등의 계기를 마련했으며 반면 오리온은 4승 3패로 전주 KCC와 함께 공동 4위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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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창원 LG가 공동 선두 도약을 꿈꾸던 고양 오리온의 발목을 잡았다. 아울러 지난 3월24일 서울 삼성전부터 이어진 홈 6연패 사슬을 끊었다.
LG는 25일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2021-22 KGC 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홈경기에서 오리온에 73-66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LG는 시즌 2승(5패)째를 기록, 중위권 반등의 계기를 마련했으며 반면 오리온은 4승 3패로 전주 KCC와 함께 공동 4위가 됐다.
LG의 외국인 선수 아셈 마레이는 30득점 16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했고, 이재도와 이관희도 각각 14득점 6어시스트, 11득점 7리바운드로 뒤를 받쳤다.
오리온은 머피 할로웨이(17득점 12리바운드), 이승현(14득점 5리바운드), 한호빈(11득점 5어시스트)이 두 자릿수 득점을 올렸으나 팀 패배를 막지 못했다.
[안준철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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