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청 인근 500살 뽕나무 천연기념물 지정 예고

정창환 2021. 10. 25.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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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강릉]문화재청이 정선군청 인근에 있는 강원도기념물인 '봉양리 뽕나무' 두 그루를 천연기념물로 지정 예고했습니다.

정선 봉양리 뽕나무는 강원도 유형문화재인 상유재 고택 앞에 있으며, 500년 전쯤 제주 고씨가 중앙 관직에서 물러나 낙향하면서 집을 짓고, 뽕나무를 심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정창환 기자 (hwan020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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