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고마웠어요" 착한예능 골목식당, 4년만에 막 내린다
오경묵 기자 2021. 10. 25. 23:44

SBS 예능 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이 4년 만에 종영한다.
25일 SBS에 따르면,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연내 200회를 전후로 막을 내린다. 마지막 방영일은 아직 미정이다. SBS 관계자는 뉴시스에 “’골목식당’은 4년 동안 시청자들을 만나왔고, 이제는 프로그램의 전환점이 필요한 시점이라는 판단”이라며 “추후 새로운 포맷의 공익 예능을 선보일 것”이라고 했다.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지난 2018년 1월 처음 방송됐다. 더본코리아 대표 백종원씨가 위기를 겪고 있는 식당의 문제점을 분석한 뒤 해법을 제시하는 포맷의 프로그램이다. 서울은 물론 전국 곳곳의 먹자골목을 돌아다니며 개선안을 제시해 화제를 모았다. 백종원과 함께 김성주, 금새록이 출연 중이다.
이 프로그램에 나온 식당들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서울 서대문구 포방터시장에 있던 돈가스 전문점 ‘연돈’이 대표적이다. 연돈은 백 대표의 도움을 받아 제주도로 이전하기도 했다. 백 대표는 연돈과 손잡고 ‘연돈볼카츠’를 선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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