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환, 김준호 눈치 보며 튀김 반죽..최병철 "선수들이 시어머니라 해" (안다행)

백아영 2021. 10. 25.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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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가 깐풍게 반죽을 하며 김준호의 눈치를 살폈다.

25일 방송된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김정환이 깐풍게를 만들기 위해 레시피를 정독했다.

레시피를 보며 깐풍게 반죽에 나선 김정환의 곁으로 분석가 김준호가 발걸음을 옮긴다.

이에 김준호는 "네. 제가 좀 할게요"라고 하며 눈대중으로 튀김가루를 더 넣고 매의 눈으로 김정환표 반죽을 지켜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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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가 깐풍게 반죽을 하며 김준호의 눈치를 살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25일 방송된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김정환이 깐풍게를 만들기 위해 레시피를 정독했다.

이날 열정남 김정환은 “평소에 외국 나가면 제가 셰프다. 그런데 우리 밖에 없는 무인도에서 요리는 처음이라 결과물로 보여주고 싶었다”고 비장한 각오를 내비친다.

레시피를 보며 깐풍게 반죽에 나선 김정환의 곁으로 분석가 김준호가 발걸음을 옮긴다. 반죽을 하던 김정환은 김정환의 눈치를 보며 “이제 불이 붙었으니까 잽싸게 빨리빨리 하자. 준호야 튀김가루를 더...더 넣어야겠지?”라고 묻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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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김준호는 “네. 제가 좀 할게요”라고 하며 눈대중으로 튀김가루를 더 넣고 매의 눈으로 김정환표 반죽을 지켜본다. 빽토커 최병철은 “선수들이 약간 시어머니라고 하더라. 잔소리 많이 하고 틀렸으면 틀렸다고 지적한다”고 하는 그 순간에도 김준호는 김정환을 지켜봤고, 김정환은 부담스러운 상황에서 반죽을 완성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의외의 성격이다 ㅋㅋㅋ”, “눈치 보는 거 봐 ㅋㅋㅋ”, “시어머니 ㅋㅋㅋㅋㅋ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극한의 리얼 야생에서 홀로 살고 있는 자연인을 연예계 대표 절친이 찾아가 함께 살아보는 자급자족 라이프를 다룬 프로그램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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