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임창정 "첫째부터 다섯째까지 모두 아들.. 아이가 주는 행복 있어"
차혜린 2021. 10. 25.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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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이 아들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5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스페셜 MC로 등장한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의 모습이 그려졌다.
아들만 다섯인 임창정은 "첫째는 딸을 낳고 싶었는데 아들이었다. 둘째도 아들이었고, 셋째 때는 내가 그렇게 운이 없어?했는데 아들이었다. 넷째는 설마, 다섯째까지 모두 아들"이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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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이 아들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5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스페셜 MC로 등장한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동상이몽2 스튜디오를 찾은 오형제 아빠 임창정. 아들만 다섯인 임창정은 "첫째는 딸을 낳고 싶었는데 아들이었다. 둘째도 아들이었고, 셋째 때는 내가 그렇게 운이 없어?했는데 아들이었다. 넷째는 설마, 다섯째까지 모두 아들"이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했다.
MC 김구라는 "성별은 중요하지 않다"고 하자 임창정 역시 크게 공감하며 "낳아서 키워보니까 딸 있는 지인들이 '딸은 달라'라고 말은 하는데 애들도 다 다르다. 딸 역할을 하는 애들도 있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iMBC 차혜린 | 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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