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훌륭' 세븐틴 승관 "반려견 오고 집안 분위기 바뀌어" 애정 가득

박정수 2021. 10. 25.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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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훌륭' 승관이 반려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5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개는 훌륭하다'(이하 '개훌륭')에서는 아이돌 세븐틴의 멤버 승관과 에스쿱스가 견학생으로 찾아오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KBS2 예능프로그램 '개는 훌륭하다'는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반려견과 사람이 행복하게 어우러져 사는 법을 함께 고민해보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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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훌륭' 승관이 반려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5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개는 훌륭하다'(이하 '개훌륭')에서는 아이돌 세븐틴의 멤버 승관과 에스쿱스가 견학생으로 찾아오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경규는 "두 분이 또 반려인이다. 강아지를 키우고 있다고 하는데 소개 부탁한다"고 말했고, 에스쿱스는 "꼬동 드 툴레아를 본가에서 키우고 있다. 제가 힘들었던 시기가 있었는데 그때 쉬면서 같이 잘 지냈고, 지금은 본가에서 지내고 있다"며 "마다가스카르 강아지고, 장수견이다"고 말했다.

이어 승관은 "제가 부씨인데 부가네 막내아들로 (이름이) 부끄다. 저희 집에서 반겨련을 키운다는 건 상상도 못 할 일이었는데 부끄가 오고 집안 분위기가 바뀌었다"며 반려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KBS2 예능프로그램 '개는 훌륭하다'는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반려견과 사람이 행복하게 어우러져 사는 법을 함께 고민해보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스타투데이 박정수 객원기자]

사진 l KBS2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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