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신조선 발주 올해보다 23% 감소 전망"
이현진 입력 2021. 10. 25. 23:19
[KBS 울산]내년 국내 조선업계의 신조선 수주량이 올해보다 23% 가량 줄어들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한국수출입은행이 발표한 '해운·조선업 전망' 자료에 따르면 향후 전세계 컨테이너선 투자가 소강상태를 보일 수 있어 내년 국네 조선업계의 신조선 수주량은 올해보다 23.5% 줄어든 1,300만CGT, 수주금액은 19.0% 감소한 340억 달러 수준이 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이현진 기자 (hank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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