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축산서 발목 부상 40대 등산객 구조

[KBS 울산]오늘 오후 1시 40분쯤 울주군 삼남읍 영축산에서 신불재 방향으로 이동하던 40대 여성 등산객이 발목을 다쳐 소방헬기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이 여성이 산을 내려오던 중 미끄러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주아랑 기자 (hslp0110@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