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드디어 칼 뽑나.. 글레이저 家 고민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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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위기에 몰렸다.
가디언은 25일(한국시간) 안토니오 콘테 전 인테르 감독이 위기의 올레 군나르 솔샤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의 자리에 관심을 보일 것이라고 보도했다.
가디언은 "콘테는 아직 구단으로부터 어떠한 연락도 받지 않았다. 비록 그는 시즌 중에 감독직 부임을 꺼리지만, 그는 특별한 기회로 여기기 때문에 맨유에는 예외를 둘 수 있다. 맨유의 비전을 이해하길 원할 수도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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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우충원 기자]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위기에 몰렸다.
가디언은 25일(한국시간) 안토니오 콘테 전 인테르 감독이 위기의 올레 군나르 솔샤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의 자리에 관심을 보일 것이라고 보도했다.
지난 리버풀과 맞대결서 0-5로 패한 뒤 솔샤르 감독은 부담이 커졌다. 솔샤르 감독은 잘 구성된 스쿼드에도 전술적으로 당했다. 맨유는 지난 리그 4경기에서 승점을 단 1점만 얻은 후 솔샤르 감독의 미래에 대해 진지하게 고려하고 있다.
맨유 구단을 소유하고 있는 글레이저 가문이 심각한 고민을 하고 있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
가디언은 "콘테는 아직 구단으로부터 어떠한 연락도 받지 않았다. 비록 그는 시즌 중에 감독직 부임을 꺼리지만, 그는 특별한 기회로 여기기 때문에 맨유에는 예외를 둘 수 있다. 맨유의 비전을 이해하길 원할 수도 있다"라고 전했다.
콘테 감독은 지난 2020/21시즌 인테르를 이끌고 2년 차 시즌에 이탈리아 세리에A 우승을 차지하며 다시 한번 자신의 지도력을 입증했다.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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