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선영, 아들 타령하는 남편에 분노 "미쳤다 지금이 어느 시대인데"(애로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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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경이 아들 타령하는 주인공 남편을 보며 분노했다.
아내는 딸 생일까지 잊은 남편에게 "최소한 아빠 노릇은 해라"라고 일갈했다.
주인공은 "그놈의 아들 집착은 언제 그만 둘거야"라며 발끈했고 남편은 "집착이 아니고 내 한이다. 내가 너한테 뭘 바랐냐? 아들 낳아 달란 거 하나밖에 없어"라고 대꾸했다.
홍진경은 "자기가 아들 정자를 줬어 봐"라며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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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홍진경이 아들 타령하는 주인공 남편을 보며 분노했다.
10월 25일 방송된 채널A, SKY '애로부부' 애로 드라마에서는 욕망에 눈이 멀어 아내의 믿음에 칼을 꽂은 사람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초고층 아파트에 사는 주인공은 아파트를 기준으로 급을 나누는 모임 분위기에 적응하지 못했다. 이에 더해 남편은 일로 바빠 집에 들어와 있는 시간도 없었다. 아내는 딸 생일까지 잊은 남편에게 "최소한 아빠 노릇은 해라"라고 일갈했다. 남편은 "비싼 유학 보내 다달이 용돈 부쳐 이 이상 뭘 더 잘하냐?"라고 뻔뻔하게 말했다. 그러면서 "뭐가 예뻐야지. 퍽하면 엄마 편만 드는데. 대들기나 하고. 아들도 아니고"라며 비아냥거렸다.
이를 들은 안선영은 "미쳤다. 지금이 어느 시대인데 왜 같이 살아?"라며 충격받았고 홍진경은 "말하는 게 너무 밉다"고 어이없어 했다.
주인공은 "그놈의 아들 집착은 언제 그만 둘거야"라며 발끈했고 남편은 "집착이 아니고 내 한이다. 내가 너한테 뭘 바랐냐? 아들 낳아 달란 거 하나밖에 없어"라고 대꾸했다. 홍진경은 "자기가 아들 정자를 줬어 봐"라며 분노했다.
(사진=채널A, SKY '애로부부'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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