外人 차이가 승패 갈랐다..LG 마레이 30득점 16리바운드 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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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고양 오리온의 외국인선수 머피 할로웨이와 미로슬라브 라둘리차는 40분을 나눠 뛰며 25득점 14리바운드를 합작했다.
32분 동안 코트를 누비며 혼자 30득점 16리바운드를 쓸어담은 창원 LG의 아셈 마레이가 단연 돋보인 하루였다.
LG는 25일 창원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오리온을 73대66으로 누르고 시즌 2승(5패)째를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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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고양 오리온의 외국인선수 머피 할로웨이와 미로슬라브 라둘리차는 40분을 나눠 뛰며 25득점 14리바운드를 합작했다.
골밑은 그들을 위한 무대가 아니었다. 32분 동안 코트를 누비며 혼자 30득점 16리바운드를 쓸어담은 창원 LG의 아셈 마레이가 단연 돋보인 하루였다.
LG는 25일 창원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오리온을 73대66으로 누르고 시즌 2승(5패)째를 신고했다.
길었던 홈 6연패 사슬도 끊었다.
마레이는 안정된 중거리슛과 탁월한 골밑슛 감각을 앞세워 오리온 수비를 흔들었다. 14득점 6어시스트를 올린 이재도와 11득점을 보탠 이관희의 지원 사격도 든든한 요소였다.
이날 패한 오리온은 시즌 전적 4승3패를 기록해 공동 4위로 내려왔다.
CBS노컷뉴스 박세운 기자 she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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