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 양자대결 이재명 37.5% vs 윤석열 33.6%"

보도국 2021. 10. 25.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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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가 가상 양자 대결에서 국민의힘 윤석열·홍준표 경선 후보에 모두 오차범위 내에서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사회여론연구소가 지난 22일부터 이틀간 전국 성인 1,005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 결과 이 후보는 37.5%, 윤 후보는 33.6%의 지지율을 기록했습니다.

지난주 조사에서 윤 후보가 37.1%로, 이 후보(35.4%)보다 앞섰지만, 상황이 바뀐 겁니다.

연구소 측은 "윤 후보의 '전두환 옹호' 발언과 '개 사과 사진' 논란이 지지율 하락에 영향을 미친 것 같다"고 분석했습니다.

이 후보와 홍준표 후보의 가상 양자 대결에서는 이 후보가 36.7%로, 34.8%를 얻은 홍 후보를 1.9% 격차로 앞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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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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