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 김소영, 워킹맘 삶 얼마나 바쁘면.."딸과 3일 만에 상봉"

김수형 2021. 10. 25.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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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인 김소영이 딸과 3일만에 상봉한 근황을 전하며 남다른 애정을 공개했다.

김소영은 25일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다이어리를 아침 일찍만 쓰지는 않아, 오늘처럼 방송하고 밤에 집에 와서도 써 본다"며 다이어리 사진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김소영은 거실에서 놀고 있는 딸의 사진을 공개하며 "3일 만에 딸과 상봉. 다들 좋은 밤"이라는 멘트를 덧붙이며 바쁜 일상 탓에 딸도 자주 볼 수 없는 일상을 전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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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방송인 김소영이 딸과 3일만에 상봉한 근황을 전하며 남다른 애정을 공개했다.

김소영은 25일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다이어리를 아침 일찍만 쓰지는 않아, 오늘처럼 방송하고 밤에 집에 와서도 써 본다"며 다이어리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그는 "내일도 새벽에 나가야해서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은 짧아도, 먼저 해야하는 일부터 순서대로 써 보면 생각보다 많은 일을 할 수 있다"면서 "오늘 일을 정리하면서 내일, 모레 해야하는 일들은 따로 뒷장에 적어 놓고 동료에게 공유할 이슈도 잊지 않고 챙긴다'며 열정적인 워킹맘 모습을 보였다. 

그러면서 김소영은 거실에서 놀고 있는 딸의 사진을 공개하며 "3일 만에 딸과 상봉. 다들 좋은 밤"이라는 멘트를 덧붙이며 바쁜 일상 탓에 딸도 자주 볼 수 없는 일상을 전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팬들은 "워킹맘 힘드시죠? 그래도 언닌 잘 할 거에요", "딸이 알아서 잘 놀아주고 넘 기특", "상진오빠랑 육아분담 잘 하실테지만 건강 헤치지 않게 쉬엄쉬엄하세요" 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한편 김소영은 지난 2017년 오상진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김소영은 현재 다양한 방송 활동과 북카페 운영으로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다.

/ssu08185@osen.co.kr

[사진] 김소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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