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태풍 ♥미나와 바이크 취미 즐겨 "700만 원 투자금 뽑았다"(노는브로2)

박정민 2021. 10. 25.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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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태풍이 아내 미나 터너와 바이크 취미를 함께 즐긴다고 말했다.

10월 25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노는브로(bro) 2'에서는 전태풍과 아내 미나 터너가 백지훈 임성진 찬스로 오랜만에 데이트를 즐겼다.

이날 전태풍과 미나는 바이크 데이트를 앞두고 가죽 재킷을 커플로 입고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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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전태풍이 아내 미나 터너와 바이크 취미를 함께 즐긴다고 말했다.

10월 25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노는브로(bro) 2’에서는 전태풍과 아내 미나 터너가 백지훈 임성진 찬스로 오랜만에 데이트를 즐겼다.

이날 전태풍과 미나는 바이크 데이트를 앞두고 가죽 재킷을 커플로 입고 나왔다.

VCR을 본 박용택이 "와이프가 원래 (바이크를) 탔냐"라고 묻자 전태풍은 "아내는 저 만나기 전에 원래 스쿠터를 탔다. (아내는) 아기를 낳고 그만 탔다. 저는 혼자서 오토바이까지 올라가고 아내는 나중에 같이 탔다. 아내 바이크는 300CC 내 건 1000CC다"고 말했다.

구본길이 가격을 궁금해하자 전태풍은 "바이크, 헬멧까지 다 해서 600-700만 원 정도 투자했다. 처음에 시작할 땐 오토바이 가격만 봤는데 다른 것도 비싸다"고 전했다.

구본길이 "플렉스 했네요"라고 말하자 전태풍은 "안전하게 아내랑 데이트하면서 투자금을 뽑았다. 너무 좋다"고 밝혔다.

(사진=티캐스트 E채널 ‘노는브로(bro) 2’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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