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차인표 '시고르 경양식' 스승 셰프 등장에 '반가움+긴장'

박정수 2021. 10. 25.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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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고르 경양식' 멤버들이 프렌치 요리에 도전했다.

25일 첫 방송된 JTBC 새 예능프로그램 '시고르 경양식'에서는 팝업 레스토랑을 준비하는 최지우, 차인표, 이장우, 이수혁, 조세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영업 전 시뮬레이션을 가졌고, 그러던 중 '시고르 경양식' 스승님들인 프레데릭 셰프, 정래준 매니저, 조성균 셰프가 깜짝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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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고르 경양식' 멤버들이 프렌치 요리에 도전했다.

25일 첫 방송된 JTBC 새 예능프로그램 '시고르 경양식'에서는 팝업 레스토랑을 준비하는 최지우, 차인표, 이장우, 이수혁, 조세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영업 전 시뮬레이션을 가졌고, 그러던 중 '시고르 경양식' 스승님들인 프레데릭 셰프, 정래준 매니저, 조성균 셰프가 깜짝 등장했다.

홀에 있던 멤버들은 연습한 대로 차분히 안내를 이어나갔다. 셰프와 매니저는 천천히 메뉴판 점검부터 디테일한 주문을 하며 신경쓰는 모습을 보였다. 주방 쪽에서도 최고의 서비스를 위해 분주히 움직였다.

요리가 나오자 스승들은 음식을 신중히 맛보며 아쉬운 부분을 체크했고, 멤버들은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JTBC 예능프로그램 '시고르 경양식'는 도시와 멀리 떨어진 작은 마을에 팝업 레스토랑을 열고, 스타들이 직접 운영하는 과정을 담은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스타투데이 박정수 객원기자]

사진 l JTBC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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