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고르 경양식' 전문성 빛난 레스토랑 (첫방) [종합]

이기은 기자 2021. 10. 25.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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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고르 경양식'이 의외의 매력을 과시했다.

25일 밤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시고르 경양식' 첫 방송에서는 배우 최지우, 차인표, 조세호, 이장우, 최강창민, 이수혁 등의 경양식 장사 실전이 포문을 열었다.

다만 앞서 '바라던 바다'가 지나치게 많은 것을 담으려 했다는 비판을 자아낸 가운데, '시고르 경양식'이 과욕을 부리지 않으며 시청자들에게 소소한 감성을 전달할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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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포토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시고르 경양식’이 의외의 매력을 과시했다. 주방을 클로즈업한 전문성이다.

25일 밤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시고르 경양식‘ 첫 방송에서는 배우 최지우, 차인표, 조세호, 이장우, 최강창민, 이수혁 등의 경양식 장사 실전이 포문을 열었다.

이날 프로그램은 최지우, 조세호, 이수혁 등의 바 담당을 필두로 실제 경양식 장사를 클로즈업했다.

전문 셰프들이 도움을 준 요리들은 고급 그 자체였다. 손님들은 해산물 경양식 등을 맛있게 먹으며 사진 찍기에 여념이 없었다.

이장우, 차인표 등은 주방에서 땀을 흘리며 요리의 퀄리티에 최선을 다했다. 이수혁, 최지우 등은 번듯한 비주얼을 과시하며 바의 손님들을 정중하게 응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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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프로그램은 도시와 멀리 떨어진 작은 마을에 팝업 레스토랑을 열고, 스타들이 직접 운영하는 과정을 담는다.

올해만 해도 JTBC '바라던 바다‘가 가요 무대 등을 동반한 팝업 카페를 바다 옆에 연 상황. 이에 이 프로그램 역시 비슷한 취지의 경양식 운영 프로젝트를 담으며 최근 ’핫‘한 요식, 경영, 힐링을 필두로 시청자들과의 소통을 시도했다.

예상대로 고즈넉하고 깨끗한 분위기의 마을, 연예인들의 소탈한 성미와 좌충우돌 ‘케미’, 실제 경양식을 만들고 파는 실전이 흥미롭게 어우러졌다. 다만 앞서 ‘바라던 바다’가 지나치게 많은 것을 담으려 했다는 비판을 자아낸 가운데, ‘시고르 경양식’이 과욕을 부리지 않으며 시청자들에게 소소한 감성을 전달할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JTBC '시고르 경양식’]

시고르 경양식 | 최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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