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행' 김정환, 김준호·오상욱 깐풍게 극찬에 "녀석들 푹 빠졌구먼"
손진아 2021. 10. 25.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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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행' 김정환이 깐풍게 요리에 성공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에는 2020 도쿄 올림픽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전 금메달의 주역 김정환, 김준호, 오상욱이 섬 생활 도전에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김정환은 깐풍게 만들기에 도전했다.
오로지 깐풍게에만 집중했던 그는 완성되자마자 오상욱 입에 먼저 넣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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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행’ 김정환이 깐풍게 요리에 성공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에는 2020 도쿄 올림픽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전 금메달의 주역 김정환, 김준호, 오상욱이 섬 생활 도전에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어펜져스의 첫끼 메뉴는 깐풍게, 소라&굴 찜, 소라 비빔국수였다.
김정환은 깐풍게 만들기에 도전했다. 오로지 깐풍게에만 집중했던 그는 완성되자마자 오상욱 입에 먼저 넣어줬다.
반응을 기대한 가운데 오상욱은 “진짜 맛있다”라며 눈을 번쩍 떴다.
이어 맛본 김준호도 엄지를 치켜세웠다. 이에 김정환은 “녀석들 아주 푹 빠졌구먼”이라며 치솟는 자신감과 미소를 숨기지 못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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