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모' 로운, 박은빈 보며 발그레 "여자로 느껴져"

이혜미 2021. 10. 25. 22: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연모' 로운이 박은빈의 선 고운 얼굴에 두근거림을 느꼈다.

25일 방송된 KBS 2TV '연모'에선 이휘(박은빈 분)를 보며 얼굴을 붉히는 정지운(로운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서연을 하는 내내 이휘의 선 고운 얼굴에서 눈을 떼지 못한 정지운은 친우에게 이휘가 여자로 느껴진다고 털어놓는 것으로 수줍은 연정을 고백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이혜미 기자] ‘연모’ 로운이 박은빈의 선 고운 얼굴에 두근거림을 느꼈다.

25일 방송된 KBS 2TV ‘연모’에선 이휘(박은빈 분)를 보며 얼굴을 붉히는 정지운(로운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휘는 정지운이 내준 갓을 돌려주곤 “다음부턴 시키지 않은 짓은 하지 마시오. 정 사서에겐 그러한 행동들이 지켜야 할 예의와 호의일지 모르지만 내겐 그저 불필요한 아부와 아첨 같아 보이니 말입니다”라고 꾸짖었다.

이에 정지운은 “아부라니, 저 그런 사람 아닙니다. 제가 뭐가 아쉬워서”라고 해명했으나 이휘는 “그러니 하지 말란 말입니다”라고 일축했다.

이어 이휘는 정지운이 자은군 이현(남윤수 분)의 친우였던 점에 놀라워했고, 정지운은 “비슷한 성질들끼리 모인다는 방증이 아니겠습니까?”라며 콧대를 세웠다.

이휘도 정지운도 서로에게 이성적 호감을 느끼고 있는 중. 서연을 하는 내내 이휘의 선 고운 얼굴에서 눈을 떼지 못한 정지운은 친우에게 이휘가 여자로 느껴진다고 털어놓는 것으로 수줍은 연정을 고백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연모’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