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괴산·영동 '소아과·산부인과' 전무
조진영 2021. 10. 25. 22:13
[KBS 청주]충북 일부 지역의 출산과 영·유아 의료 인프라가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서정숙 위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단양과 괴산, 영동지역에는 소아청소년과와 산부인과가 한 곳도 없습니다.
보은에는 산부인과가 한 곳 있지만 소아청소년과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조진영 기자 (123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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