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노조 "투·개표 업무 동원 거부"
윤경재 2021. 10. 25. 22:12
[KBS 창원]전국공무원노조 경남본부가 경상남도 선거관리위원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 대통령선거와 지방선거 때 지방공무원 강제 동원을 거부한다고 말했습니다.
공무원노조는 국가·교육공무원과 공기업 직원, 일반 시민 모두 투·개표 업무를 할 수 있게 돼 있는데도, 지방공무원만 지나치게 동원하고 있고, 수당도 최저임금에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윤경재 기자 (econom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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