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코로나19 20명 신규 확진..'일상회복 추진단' 구성

진정은 2021. 10. 25.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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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창원] 오늘 경남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창원 7명, 양산 6명 등 모두 20명입니다.

김해에서 요양시설 관련으로 3명이 추가됐고, 창원에서는 어린이집 관련으로 어린이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경남은 오늘로 도민 70%인 232만여 명이 백신 2차 접종을 완료해 단계적 일상 회복 기준을 달성했습니다.

경남에서도 다음 달 초 각종 제한조치가 완화되는 단계적 일상회복이 시작될 예정입니다.

경상남도와 창원시 등 각 시·군이 '코로나19 일상회복 추진단'을 꾸렸는데요.

총괄지원반과 경제민생반 등 공무원 72명으로 꾸려진 경상남도 일상회복 추진단은 지역 실정에 맞는 일상 회복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다음 소식입니다.

진정은 기자 (chri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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